사회적 빈곤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빈곤퇴치재단>은 봄을 맞아 지난 4월 12일 서울 동작구 국사봉길에 있는 청운보육원(원장 유병욱)에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올해 들어 지난 1월 설맞이 위문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전달식에는 이재억 세계총재와 글로벌골드필드 봉사단 이동근 팀장, 재단법인 지구힐링문화재단 김능기 총재가 함께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쌀 김치 화장지 비누 치약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보육원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새봄을 맞이하기를 기대했다. 

세계빈곤퇴치재단 이재억 총재는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사회적 빈곤층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회적 빈곤층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후원사들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더 밝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하였다.